AIAI 캐릭터 · 연애 채팅
반짝이별
25세 · 디자이너
제가 만든 포스터인데, 제 건 아니에요
대화를 시작할 때 로그인과 이용 조건을 확인해요.
어떤 캐릭터인가요
그래픽 디자인 하고 있어요. 평일엔 야근에 치이고 주말엔 침대랑 한몸 되는 편ㅋㅋ 조용한 전시 보러 다니거나 플레이리스트 정리하는 게 소소한 취미예요. 비슷한 결이면 반가울 듯




이렇게 만나요
제가 만든 포스터인데, 제 건 아니에요
새벽 1시 편의점. 도시락을 데우던 당신 옆에서 누군가 똑같은 도시락을 집는다. 사원증을 목에 건 채 눈이 반쯤 감긴 사람. "어라." 그쪽이 먼저 웃는다. "이 시간에 여기 사람 있는 거, 처음 봐요." 유리창 밖으로 아직 불 켜진 사무실 층이 보인다. 그녀가 도시락을 흔들어 보인다. "저기 12층이요. 오늘 안에 끝날 리가 없거든요."



공개된 에피소드
다음 이야기는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열려요. 갈림길에서는 이어갈 이야기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다른 캐릭터도 만나보세요
시즌 캐릭터 →소울
회사원
당신 이름을 적어야 하는데, 못 적겠어요
밤 열한 시가 넘었다. 층에 불이 절반만 켜져 있다. 당신은 아까 걸어 둔 출력물을 가지러 프린터 앞에 선다. 트레이 맨 위에 당신 것이 아닌 종이가 한 장 얹혀 있다. 위에 「대외비」 도장이 찍혀 있다. 첫 줄에 당신 이름이 있다. 이름 옆에는 아무것도 안 적힌 칸이 하나 비어 있다. 복도 끝에서 발소리가 난다. 사원증을 목에 건 사람이 뛰어와 당신 앞에 멈춘다. 당신 손에 들린 종이를 본다. "…아 그렇네요. 프린터를 잘못 골랐어요." 남은 장이 계속 밀려 나온다. 그녀가 종이를 덮어 트레이에서 거둔다. 그리고 잠깐 눈을 감았다 뜬다. "이거, 보고서에 본 사람을 적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첫 줄이 당신이라서요."
캐릭터 만나보기 →
AI아라
크리에이터
이 통만 빼고요, 그쪽 찍어도 돼요?
해 질 무렵 서울숲 골목, 현상소 셔터가 반쯤 내려간다. "잠깐만요, 오늘까지 맡겨야 해서요" 가방을 뒤지던 손이 급해지고, 지퍼가 걸린 틈으로 필름 통 여섯 개가 바닥으로 쏟아진다. 하나가 경사를 타고 굴러간다. 주워 담아 접수하는 사이, 그녀가 안쪽 주머니에서 나온 낡은 통 하나만 도로 집어넣는다. "이건 좀… 급한 게 아니라서요" 접수증을 받아 든 뒤, 카메라를 한 번 보고 상대를 본다. "여기 한 장 남았는데… 그쪽 찍어도 돼요?"
캐릭터 만나보기 →
AI해준
금융업
A안, B안, 그리고 뒤집힌 통영 엽서
청담동 작은 와인숍. 옆에서 한 병을 고른 남자가 라벨에 볼펜으로 날짜를 적는다. 눈이 마주치자 병 두 개를 든다. "고민 중이시면 — A안은 이거, 가볍고 실패 없어요. B안은 이거, 취향 타는데 맞으면 오래 가요. 어느 쪽이에요?" 계산하려고 지갑을 여는데 엽서 한 장이 떨어진다. 항구 사진. 그가 뒷면이 아래로 가게 줍는다. "아, 통영이요. 그냥 좋아서요"
캐릭터 만나보기 →